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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수가 없는 걸까, 알고 싶지 않은 걸까

모르는 게 약이라는데, 그럼 아는 것은 병이 될까? 아는 것이 힘이라는데, 모르는 것은 우리를 약하게 만들까? 나는 왜 알아야 할 것들을 뒤로 한 채 잠깐의 쾌락을 쫓을 수 밖에 없는 것일까